토스뱅크 체크카드 해외 ATM 이용 수수료 변경

 

토스뱅크 체크카드 해외 ATM 이용 수수료가 변경된다는 소식 알고 계시나요? 체크카드 중에 해외에서도 쓰기 좋은 카드중에 하나가 바로 토스뱅크 체크카드였습니다.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이기에 연회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쓰기 좋은 장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에서 사용시에 변경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토스뱅크 체크카드 간단 소개

혹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처음 들어보시나요? 해외를 자주 나가지는 않는데 신용카드 발급 받아서 연회비 내고 하면 아까우신 분들 있죠? 그런 분들에게 딱 맞는 카드가 바로 토스뱅크 체크카드입니다. 연회비가 없는데에 반해서 주어지는 혜택들은 생각보다 좋은데요. 간단히 볼까요?

 

가장 좋은 건 정해진 7개 영역별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원, 1만원 미만 결제시에는 100원을 캐시백 해 줍니다. 3천원 미만은 캐시백이 되지 않고요. 영역별로 첫 결제건에 대해서 하루 1회, 월 10회까지 캐시백이 되기에 꽤 괜찮은 조건입니다. 아쉽게도 과거에는 해외에서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두번째로 좋은 것이 바로 해외에서 ATM 입출금 수수료와 해외결제 수수료가 무료였습니다. 해외 부분은 꼭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해외 결제계좌로 지정하셔야만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조금 변경사항이 있는 것 같네요.

 

2. 토스뱅크 체크카드 해외 ATM이용 변경사항

2025년 5월 1일부터 가맹점 결제 수수료와 ATM 출금시에 수수료 면제는 동일합니다. 여기서 변화가 있는 부분은 바로 ATM 출금시입니다. 매월 1일 ~ 말일 기준으로 누적 출금 횟수 5회 또는 인출금액 US$700까지만 면제가 된다고 하며, 초과하며 수수료가 부과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혹시나 과거에 잦은 출금이나 인출금액이 크셨다면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ATM 한도 얼마인지 헷갈린다면?

해외에서 갑자기 ATM기에서 돈을 뽑을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에 횟수나 금액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못할수도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토스앱> 토스뱅크> 토스뱅크 통장> 우측상단 '카드'> 우측 상단 '혜택' > 화면 하단 'ATM 입출금'> ATM한도 보기를 클릭하시면 쉽게 나의 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뀌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매력적인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해외나갈 때 한번쯤 이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신용카드를 모르고 있다면? 연회비 대비 손해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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