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명대사 top10 영화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일단 명대사 위주로 글을 쓰다 보니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임팩트 있는 장면과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과 명대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목 그대로 영화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연기자들인 이병헌, 유아인, 조우진 그리고 조연 배우들까지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올해 한국영화 중에선 단연코 1등이었습니다. 만약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저 명대사들만 읽어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극장으로 달러가게 되실 겁니다.
0. 기초가 없으면 계단을 오를 수 없다
일단 대략적인 내용은 과거 조훈현 9단(이병헌)이 천재 신동 이창호(유아인)을 제자로 들이면서 시작합니다. 천재들의 단점이 바로 기초는 조금 부족하면서 와르르 무너지는 것을 승부의 세계인 스포츠에서도 많이 봅니다. 조훈현 9단은 이창호에게 천재라는 호칭을 멀리하게 하고 기초가 없으면 절대 자신의 바둑을 펼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건 마치 우리들의 인생에게 하는 말 같았습니다. 어디든 급하게 올라가면 미끄러지는 건 더 무섭게 내려오더군요.
1. 고수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창호가 들뜰 시점에 조훈현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수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상대방도 나와 상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올라온 만큼 그에게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이겨주는 것이 승부세계라고 말이죠. 이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야 상대방에게 이 한 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2. 유리한 바둑이 더 이기기 힘든 법이야
인생을 살면서 항상 더 큰 시련이 올때는 내가 하는 일이 거의 마무리 되었거나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였습니다. 아마 바둑도 같은 세계겠죠? 그래서 내가 어떤 상황에서 더 좋은 환경일 때 주변을 돌아보고 나와 관점이 다른 사람은 없는지를 많이 보는 것이 그 싸움에서 계속 이길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3. 버티는게 이기는 것이다
사회에 나가고 여기저기서 깨지면서 듣는 이야기중에 꽤 시간이 지나니 옳은 말이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말이 바로 버티는게 이기는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내 맘에 들지 않는 힘든 시간들이 오게 되고 그 때를 잘 참고 넘어가는 것이 승자가 되더군요. 마치 티스토리 글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4. 바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우리들은 항상 적이나 라이벌을 생각하며 살지만 긴 호흡으로 돌이켜 보면 우리의 진정한 적은 바로 우리 자신 아니였는지요? 나만 이기며 이기지 못할 상대방은 의외로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둑도 마찬가지이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당신은 요즘 어떤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계신가요? 만약 자신과의 싸움이 없다면 어쩌면 옳은 방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5. 배우려고 하지 말고 이길 궁리를 해봐
스승을 배우려고 하는 이창호에게 남기철역의 조우진이 하는 조언입니다. 이 말에서 누군가 롤 모델로 삼고 배우고 있다면 그 사람을 뛰어넘을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절대 넘지 못할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인생에서, 회사에서, 동호회에서 누군가를 보고 롤모델을 삼고 있다면 그 사람을 이길 정도로 몰입했는가를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6. 실전에서 기세가 8할이야
인생을 살다보면 피할 수 없이 싸워야 할 때가 있죠. 그럴 땐 역시 기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승과 패가 있다면 이기는 것이 더 남는 것도 많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지더라도 주늑들고 진다면 남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승부를 봐야 한다면 기세는 꼭 갖고 가시기를!
7. 바둑판에서 피하기 시작하면 갈 곳이 없다
마치 인생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 나의 상황을 피하면 항상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아직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앞으로는 정말 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닥치면서 다치고 깨지고 하면서 배우는 시간들이 지나고 보면 얻는 것들이 많았더라구요.
8. 답이 없지만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게 바로 바둑이야
요즘 육아를 하고 있는데 많이 힘이 듭니다. 마치 내가 하는 육아에 대한 대답 같았습니다. 정답은 무엇인가를 찾는 과정 자체가 육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도 답이 없는 상황이 많이 있으실텐데 그 답을 찾는 자체보다 그 과정을 조금 더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 선생으로서 네가 항상 자랑스러웠다. 넌 늘 내 자부심이었어.
이 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도 생각이 났지만,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과연 나는 나의 부모님에게 그런 자식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부끄럽고 내 자신이 약간은 한심해 보이더군요. 부모님에게 저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자식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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